생각을 요리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하언니글방글쓰기 : 항해의 또 한 조각 하루하루를 살다보면 맑은 날보다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날이 더 많다. 어떤 날은 아침부터 여러가지 일들이 꼬이고 얽혀서 저녁 때까지 지치게 할 때도 있다. 이런 날이면 이 시를 떠올리며 나를 다독이게 된다. 인생의 바다를 항해하는 나에게 잔잔한 바다만 있을 수 있겠는가? 크고 작은 흔들림이 있는 것이 인생인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