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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사라짐과 다가옴의 연속이다.
오늘이 오면 어제가 사라지고 내일이 다가온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는
어릴 적 많이 접했던 놀이다
술래가 나무에 머리를 대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고 외치고 뒤돌아 보면
다른 이들은 움직이다가도 그 순간 꼼짝하지 않는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뒤돌아보니 시작과 함께 후다닥 달려온 올 해가
3월 중반을 지나오고 있다.
한번씩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고 외쳐야겠다.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480D22082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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