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바

 

 

 

카드뉴스를 만들거나 강의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때 유용하게 사용하는 툴이다. 최근 캔바 크리에이트에서 발표한 새로운 뉴스에서는 AI를 접목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었다고 했다. 이 툴 하나로 영상편집, 프레젠테이션, 카드뉴스, 홈페이지, 도서 표지 등등 디지털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가고 있다. 

 

514 챌린지를 하면서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을 올리는 과제가 있었는데 이때 처음 캔바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카드뉴스를 만드는데만 사용했기에 다른 기능은 관심을 갖지 않았다. 2년 전 강의를 시작하면서 다른 기능에도 버튼을 누르기 시작했다.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 보니 PPT보다 다양한 템플릿이 있어서 유용했다.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만들면서 대문사진을 만들기도 했다.  전자책을 출간할 때 표지도 만들 수도 있어서 지금은 유료로 가입해 사용 중이다. 최근에는 드로잉 캘리로 만든 그림판을 목업으로 작업하는 기능을 사용해보고 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AI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은 배우지 않으면 최신의 흐름에서 순식간에 멀어지기에 배움을 끈을 놓지 않는다. 하나의 툴을 익히면 그다음에 할 수 있는 것이 펼쳐진다. 기초만 배워도 충분하다. 완벽하게 해내지 않아도 된다. 한 가지 기능만 사용하더라도 내게는 유익이다. 완전히 습득하는 법을 목표로 두기보다는 당장 써 볼 수 있는 기능 한 가지만 알아도 자존감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