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8] 합평회에서
심혜영님의 인사말로 합평회가 시작되었다. 이정훈 작가님의 오프닝 인사말에서 오감, 이해와 인식, 자아, 무의식으로 흐르는 정신 세계에서 자아를 바꿀 수 있는 것이 백일의 투자임을 정리하게 했다. 임정순, 조건상(현예), 리셋, 양원주, 김미은(새봄), 박현경(아침햇살), 소용똘이(연은쌤), 가을웅덩이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자 자신의 글을 한 편 씩 낭독했다. 각 낭독마다 느낀 점을 글로 적어본다. 임정순 : "좋아요" 한표 한표 받으면서 느낌 부탁하는데 익숙하지 않는 성격이기에 나 자신의 일이라면 절대하지 않을 일을 자식의 문제라면 나도 저렇게 나설 것 같았다.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말이 떠 올랐고 임정순님의 위대한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조건상(현예) : 새로 시작한다는 두려움 13년 근무하던 직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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